자필후기

    변호사님들이 한마음으로 전문성과 정성으로 변호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일2025/06/13 15:31
    • 조회 213

    사건담당변호사 :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장현수 파트너변호사, 이서현 변호사

     

    저는 제가 처음 검거되던 그날이 아직도 너무 생생합니다.

    덜컥 채워진 수갑, 저의 밑바닥이 샅샅이 파해쳐지는 끝 모를 부끄러움과 절망감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막막함, 삶의 모든 게 고스란히 담긴 핸드폰의 압수로 인한 정신적 고통까지...

    오만 생각과 감정에서, 지하로 떨어지는 듯한 아득한 심정들...

    그 지옥에서 제게 길을 알려주고, 차분히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저를 끌어주시고

    이제 다시 사회에서 일상을 가능하게 해 주신 안팍 분들께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를 담당해 주신 안주영 변호사님, 박민규 변호사님, 장현수 변호사님, 이서현 변호사님께 온 마음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제 사건을 심층적으로 분석해서 출구전략을 만들어주시고, 변호사님들이 한마음으로 전문성과 정성으로 변호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크고 무겁고, 제게는 되돌리지 못하는 정말 무거운 형량을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안팍 변호사님들 덕분에 안심하고 또 기꺼이 해나갈 수 있는 처분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수사기관에 나가 변호인으로서 한 사람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수사관님을 설득해 주시고, 한편으로 제가 알아듣고 새 삶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조언들을 나눠주셨습니다.

    그 노력, 말씀 한마디마다 제게 너무 큰 의지와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사회봉사 교육 성실히 듣고 보호관찰 기간을 넘어, 평생 재범 없이 제 인생을 소중한 마음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늘 안팍 변호사님들이 나눠주신 마음과 용기를 담고, 저도 부끄럼 없이 저를 소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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