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사건 내내 처음부터 안팍을 알았다면 변호사님들이 고생을 안하셨을텐데라는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 작성일2025/01/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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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담당변호사 : 신승우 대표변호사,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최윤호 변호사
안녕하세요.
전 의정부에서 XX 간병협회를 운영하고 있는 XXX라고 합니다.
전 제 사건 내용보다 변호사님들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펜을 들었습니다.
제 사건은 무죄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사건 내내 처음부터 안팍을 알았다면 변호사님들이 고생을 안하셨을텐데라는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처음 지인 소개로 모 로펌에 의뢰했다가 잘못되어서 어찌할 줄 모를 때 지인 소개로 두 번째 간 곳이 안팍이었습니다.
벌써 어제 같은 2년 전, 처음 상담 때 까칠하지만 인간적이신 안주영 변호사님, 신중하시면서 사건을 잘 해주시는 든든하신 신승우 변호사님
힘들고 지칠 때 우리라는 표현으로 다독여주시는 최윤호 변호사님
자신이 피해자가 되든 피의자가 되든 재판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2년을 다른 로펌에서 까먹고 오히려 더 힘든 사건을 가지고 안팍으로 왔습니다.
그래도 안팍에서 2년 만에 사건이 마무리되며 무죄까지 받아주시고, 변호사님들이 기뻐하시면서 저에게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을 때 가장 큰 위로가 됐습니다.
혹시라도 제 주변에 누군가가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제가 안팍으로 데리고 갈겁니다.
제 사건을 쓰려면 열장은 더 써야 할겁니다. 그래서 저는 제 블로그에 사건 내용을 올릴겁니다.
우리 변호사님들의 활약들을 이 한장에 채울 수 없어요.
마지막으로 변호사님들 정말정말 복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