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안팍을 찾아간 제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 작성일2025/04/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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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담당변호사 :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조은아 변호사
<덕분에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았습니다.>
안팍 변호사님들께
일단 제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감사하다고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살면서 이런 일을 겪어본 적도 없었고, 경찰서 한 번 가보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경찰조사를 받게 되고 거기서 겪은 일이 경황도 없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 성격상 말도 잘 못하고 제대로 된 법적 상담이 필요해 인터넷으로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대표 변호사님께서 친절히 상담해 주시고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할 수 있을 거라고 오만한 생각을 했고,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수사기관에서 연락도 오고, 일상생활을 도저히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져갔습니다.
그러다 변호사님을 직접 찾아뵙고 상담을 할 수 있다길래 안팍을 방문했습니다.
제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법률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저를 위해서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건지도 충분히 얘기해 주셨습니다.
상담을 받던 도중, 검사실에서 연락이 와서 너무 무서웠고 멘탈이 날아갔는데, 아직 선임 결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저에게 믿음과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느끼고 저는 변호사님 선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대표 변호사님께서 직접 도움도 주신다 하셨고, 선임 후 바로 검사실에 전화도 해주시는 모습이 제가 힘들었던 것이 다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후 검찰로 조사를 받으러 갈 때도, 같이 동행해 주시면서 불안해하던 저에게 많은 위로를 느끼게 해주시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검사 처분을 기다리는 긴 순간에도, 저는 계속 불안한 마음에
연락을 엄청나게 느렸는데, 그때마다 친절하신 설명과 함께 앞으로의 대응 방안과 진행 상황을 상세히 공유해 주셨습니다.
결국 사건은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이 났습니다. 인터넷 상담, 대면 상담, 그리고 계약 과정에서도 저를 많이 생각해 주시고
진심으로 저를 도와주시는 걸 느꼈습니다. 주위에선 아무 일 아니다. 별일 없을 거라 말해도 저의 심정은 그게 아니었는데,
저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고 최고의 법률 대응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안팍을 찾아간 제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이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비슷한 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저 같은 늦은 후회 없이 안팍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었던 저를 바닥에서 끌어올려 주신 안팍 변호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일 각골난망하여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