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팍만큼 의견서를 잘 쓰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작성일2025/04/22 17:01
- 조회 62
사건담당변호사 :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장현수 파트너변호사, 백도현 변호사
작년 2024년 10월, 인생 처음으로 경찰이 영장을 들고 집으로 찾아와
제가 고소를 당했다며 휴대폰을 압수해 갔습니다.
매우 당황스러운 경험을 한 뒤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변호인 선임을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집 주변의 법무법인과 법률사무소 등 총 3곳을 상담받았지만 전부 사무장이 나와 상담하며
담당하는 변호사는 따로 있다며 수임료 정하기에 바빴습니다.
고민하던 찰나 어머님께서 알아보신 법무법인 안팍으로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오전임에도 안주영 대표님이 나오셔서 재판까지의 과정에 대한 설명과
제 사건의 판결 결과에 대한 여러 가지 경우의 수 들을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포렌식 과정의 대비와 경찰, 검찰 조사에 동행하셔서 조서 작성에 있어
최대한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재판 기일에도 검찰 측이 제출한 제게 매우 불리한 증거를 최선을 다하셔서 기각시키자
제 옆에서 저보다 더 아이처럼 좋아하신 변호사님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6개월간 제게 전달해 주신 변호인 의견서, 합의서와 처벌불원서를 가져오신 날
변론 요지서와 사건 기록 등을 읽어보니 저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신 것이 보였습니다.
특히 구치소에서 다른 사람들의 변호인 의견서를 많이 읽어보았지만
안팍만큼 의견서를 잘 쓰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안주영 변호사님 덕분에 제 잘못으로 인해 사라질 20대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다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안 되지만, 저나 제 주변인이
사건에 휘말린다면 저는 여지없이 안팍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안주영 변호사님, 박민규 변호사님, 장현수 변호사님, 백도현 변호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은 삶을 열심히 살겠습니다.